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랜시 브라더스 (문단 편집) == 재결성 == 1977년, 3년간의 개인 활동 끝에 패디 클랜시와 톰 클랜시는 클랜시 브라더스 재결성을 시도했다. 1971년 탈퇴한 보비 클랜시도 함께했다. 신기한 것은 보비 클랜시가 그 사이에 솔로 활동을 하면서 밴조에 바우란까지 다루기 시작한 것. 참고로 보비 클랜시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본업이 보험사 사장인 아마추어이다. 흠좀무. 그리고 리엄 클랜시에게도 가입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일 리가 없었다. 당시 리엄 클랜시는 절친인 토미 메이컴과의 듀엣 활동을 정말 제대로 즐기고 있었기 때문. [[현아]]한테 [[원더걸스]] 다시 가입하겠냐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게다가 리엄 클랜시 스스로가 막내인 관계로 형들과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서(패디 클랜시와 13살, 톰 클랜시와 11살), 아무리 형들이라지만 결코 메이컴만큼 편한 관계가 되지 못했을 듯. 서양에선 3살 차이면 형, 동생 이런 것 없고 그냥 친구다. 결국 리엄 대신, 기타와 [[만돌린]]을 치는 조카 로비 오코넬(1952~)이 가입을 하게 된다. 이 라인업은 어떻게 보면 최악의 라인업이고, 어떻게 보면 그나마 괜찮은 라인업인데,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 문제. 하지만 풀타임 그룹으로 복귀한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파트타임이었다. 보비 클랜시는 보험사, 톰 클랜시는 연기, 패디 클랜시는 목장 경영을 계속한 것. 때문에 이 라인업은 5년이나 지난 1982년에 와서야 앨범을 내게 되었다. 1973년 이래 9년만의 클랜시 브라더스 앨범인 것. 다행히 이 앨범은 그렇게까지 조잡하고 저급하진 않고, 나름 괜찮다고 한다. [[파일:external/clancybrothersandtommymakem.com/p30_ro_475.jpg|width=333]] 1977~1990년까지의 클랜시 브라더스 라인업.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톰, 패디, 보비, 로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